올시즌 프랑크푸르트의 핵심으로 자리 잡은 카마다 다이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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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깜쯕 작성일21-02-16 14:22 조회2,026회 댓글0건본문
프랑크푸르트 입단 초기, 벤치에만 머물던 카마다는 벨기에 주필러리그의 신트트라위던으로 임대를 떠났고 신트트라위던에서 16골을 터트리며 가능성을 증명했고 프랑크푸르트로 복귀했습니다.



당초 세리에A 제노아로의 이적이 유력했지만 카마다의 가능성을 본 휘터감독은 잔류를 요청했고 카마다는 프랑크푸르트에 남게 되었습니다.
지난시즌 48경기에 출전해 10골과 9개의 도움을 올리며 팀에 완벽히 적응했음을 보여주었습니다. 특히 유로파리그에선 아스날을 침몰시키는 두골을 터트렸고 잘츠부르크를 상대로 한 32강전에서도 헤트트릭을 기록한바 있습니다.

현재 카마다 다이치는 앙드레 시우바, 루카 요빗치, 필립 코스티치와 함께 프랑크푸르트 "판타스틱4"로 불리며 팀의 에이스라인으로 완벽하게 자리 잡았습니다.

키커 랑리스테 평가에서도 2020-2021시즌 전반기 공격형 미드필더부문에서 K-12평가를 받았습니다.

올시즌 21경기에 출장해 2골 9도움을 올리고 있습니다.

현재 소속팀 프랑크푸르트 역시 시우바, 요빗치, 카마다등의 활약을 앞세워 팀 역사상 최초로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진출에 도전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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